문화회관 목요음악회 시리즈 ‘모짜르트 인더 모닝’ 4월 콘서트는 박주미 국악클래스 제자들과 함께 한 공연으로 뮤지컬 Kiss The 춘향 OST ‘쑥대머리’, 단가, 민요, 판소리, 다큐영화 주제곡 ‘그강을 건너지 마오’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박주미 국악 Class는 2022년에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이하 문화회관)에서 제자들과 함께 첫 발표회를 가진 이후, 2023년 두번째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공연을 열은 것이다. 문화회관 Performing Arts의 부디렉터이기도 한 박주미 국악 연주가는 “우리 소리가 좋다라는 오늘의 공연의 주제처럼 우리 소리를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시작된 국악 클래스가 시카고 지역사회와 미국 사회로까지 우리 소리를 힘차게 부르며 우리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전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of Chicago’s Thursday...

모짜르트 인 더 모닝, 3월 콘서트 봄을 맞아 다시 시작한 문화회관 목요음악회 시리즈 ‘모짜르트 인더 모닝’ 3월 콘서트가 지난 3월 14일에 열렸다.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콘서트’ 라는 주제로 바리톤 이진욱과 아티스티 보컬 앙상블이 함께 하는 음악여행으로 진행되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Sister Act 1 & 2’와 ‘레미제라블’ 의 명곡들을 시카고 청중들에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of Chicago’s Thursday Concert Series, ‘Mozart in the Morning’ will present a musical journey with Baritone Jinuk Lee and Artisti Vocal Ensemble under the theme of ‘Musical Concert with Stories’. Concert will showcase famous numbers from ‘Sister Act 1 & 2’ and ‘Les...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시카고한인문화회관 후원과 주최로 뮤직 앤 아트 콜라보 시카고 ‘막’이 주관한 ‘달고나’ 앵콜 공연이 3월 3일과 9일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겨울 초연을 마치고, 그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모두에게 익숙한 한국의 유명 가요를 뮤지컬 넘버로 새롭게 선보인 갈라 콘서트였다. 매회 문화회관 갤러리를 가득메운 100여명의 관객들에게 1970년 서울 어느 달동네를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하는 추억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는 아래와 같이 두명의 Part-Time 포지션이 오픈이 되었습니다. 우리 팀과 합류하여 한국의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실 분을 모십니다. Communication and Development Manager 영어에 능숙하시고 효과적인 마케팅과 후원자 확보및 그랜트 일에 관심이 있고 경험이 있으신 분 Performing Arts Programs and Technical Manager 새로운 400석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퍼포밍 아트 프로그램을 관리및 기획하시고 기술 지원에 관심있으시고 경험이 있으신 분 문의 및 이력서 보낼곳: admin@kccoc.org